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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3

SSD의 단점 알아보기(vs HDD) 1. 가격 및 신뢰성 상대적으로 하드 디스크와 용량 대비 가격을 비교하면 여전히 비싸다. 하지만 SSD 시장이 급성장하고 TLC, QLC, 3D 스택 등 집적 기술 발전으로 용량 대비 단가가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 그러나 HDD도 기술 발전으로 용량 대비 단가가 떨어지고 있으니 단시간에 HDD의 용량 대비 가격을 넘는다고 보긴 어렵다. 그나마 장기적으로 보면 HDD 보다는 SSD 쪽이 성능 상 발전할 여력이 많이 남아 언젠가 단가 역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지만, SSD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어느 정도 상용화 된 현재도 용량 대비 가격은 HDD 쪽이 훨씬 우위에 있다.  사용 시간이 길수록 신뢰성이 떨어진다. 저가 대용량 제품일수록 대용량 데이터 쓰기 작업 시 성능이 떨어진다.  MLC는 SLC 보다 .. 2024. 12. 28.
SSD의 장점 알아보기(vs HDD) 1. 대역 SSD는 초기에 SATA2/3 기반으로 나왔을 때도 기존 하드 디스크보다 몇 배는 높은 대역폭을 여주며 빠르게 컴퓨터 사용자들의 애용품이 되었다. 순차적 읽기/쓰기 기준으로 SATA2 SSD는 300MB/s, SATA3은 500MB/s 안팎의 대역폭이 나온다. SSD는 USB 메모리나 SD카드처럼 단순히 플래시 메모리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플래시 메모리 여러개를 컨트롤러로 제어해 동시에 읽기 쓰기 작업을 하는 인터리빙(Interleaving) 방식으로 대역폭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 SATA3 인터페이스가 SSD의 발전을 받쳐주지 못하면서 새로운 규격이 등장했다. 이중 NVMe 인터페이스 기반의 SSD의 읽기 속도가 2,000MB/s를 넘어가고, 쓰기 속도는 1,500MB/s를 넘어가면서 엄.. 2024. 12. 28.
SSD, HDD를 대체하고 있는 보조 기억 장치 1. SSD란 기계적 구동 부위가 없는 반도체(solid-state, 진공을 대체한 고체 소자)를 사용하는 드라이브이다. NAND 플래시 메모리와 고성능 컨트롤러를 탑재하여 C드라이브 및 HDD의 지위를 대체하고 있는 보조 기억 장치이다.  최초 트랜지스터로부터 시작하여 오늘날에는 각종 반도체를 지칭하며, 메모리 카드 역시 SSD 계열이다. 과거 진공관에서 반도체(트랜지스터)로 변화되는 시기에 진공관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처음 사용했으며, 1970년대나 그 이전 생산된 오래된 라디오, TV 등에는 진공관 방식이 아니라는(즉, 신모델이라는) 의미로 제품 전면에 SOLID STATE라고 큼지막하게 쓰여 있었다. 따라서 반도체를 사용한 저장 장치면 모두 SSD 계열이다. 하드 디스크와는 다르게 껍데기를 분해해도.. 2024.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