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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는 사계절 내내 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입니다. 하지만 매 계절마다 기온도 다르고, 습도나 날씨에 따라 러닝복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고민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운동화 할 켤레만 있으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러닝! 러닝복과 함께라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땀 배출과 통풍에 유리한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서 쾌적한 러닝을 할 수 있습니다. 옷이 가볍고 러너의 움직임을 고려하여 마찰을 최소화하고 활동성을 높이는 구조이며, 옷의 무게가 가벼워서 착용감도 좋습니다.
러닝복 선택의 기본 원칙
계절을 막론하고 기본적으로 기억해야 할 것은 아래 3가지입니다.
- 흡습속건 소재
- 땀이 나도 금방 마르는 옷
- 레이어드 가능성
- 입고 벗기 쉬운 구조
- 시인성
- 어두운 새벽, 밤에도 잘 보이는 컬러
이 원칙만 지키면 어떤 계절에도 쾌적하고 안전한 러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러닝복은 '핏'도 중요하지만, 움직임에 방해되지 않는 유연함이 가장 우선입니다.
러닝에 적합한 체감 기온이란?
기온이 15도라 해도 햇빛이 쨍하면 체감은 20도, 바람이 불면 10도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러닝 중에는 체온이 1 ~ 2도 상승하거나 심박이 오르면 몸이 금방 더워지기 때문에 실제 기온보다 5 ~ 10도 높은 조건을 가정해 착장을 선택해야 합니다.
기온 10도 = 걷기 기준으로는 쌀쌀, 러닝 기준으로는 완벽
스타일 + 기능성 브랜드 추천
- 나이키(Nike)
-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 잡은 스테디셀러
- 언더아머(Under Armour)
- 고기능 스포츠 웨어 강자
- 룰루레몬 (Lululemon)
- 여성 러너 사이 인기 폭발
- 뉴발란스 (New Balance)
- 러닝화와 의류 모두 좋은 브랜드
스타일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색 조합이나 레이어드 연출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러닝복 선택 팁
- 러닝 거리 기준: 5km 이하라면 통기성 제품, 10km 이상은 압박감과 내구성 고려
- 소재 확인: 나일론 + 스판덱스 조합 추천, 친환경 재활용 소재도 주목
- 반사 기능 유무: 야간 러닝 시 반사 스트립 확인
- 세탁 후 변화 체크: 수축, 늘어남, 박음질 내구성 확인
- 사이즈와 레이어링: 적절할 핏과 계절별 레이어링 고려
- 친환경 선택: 아디다스 프라임그린, 나이키 서스테이너블 라인 추천.
러닝복은 단순한 운동복이 아니라, 러닝을 더욱 즐겁고 꾸준히 지속하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기능성, 디자인, 가격, 활용도를 고려하여 자신에게 잘 맞는 러닝 파트너를 선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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